안녕하세요. 스위스 제네바에 살고 있는 제이전트입니다.
12/21~12/25일 5일간의 두 가족 겨울캠핑을 하고 있습니다. 우려반 기대반으로 캠핑카(캠핑밴) 도전을 하고 있는데, 첫 날, 이튿 날을 지내본 결과 몇 가지만 준비가 갖춰 진다면
겨울캠핑카 여행은 해볼만 하다
폭스바겐 캘리포니아 비치/코스트 캠핑밴
일정
-------------------제네바---------------------------
Day1(저녁) : 제네바-체르마트로 출발, 캠핑장 도착 (3.5h)
-----------------체르마트--------------------------
Day2(오전) : 자리세팅
Day2(오후) : 체르마트 시내 투어 with 기차, 마테호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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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3(오전, 오후) : 캠핑장에서 눈 갖고 놀기
-----------------엥겔베르그------------------------
Day4(오전) : 정리, 철수
Day4(오후) : 체르마트-엥겔베르그 이동, 자동차 싣고 기차타기, 캠핑장 도착(4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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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5(오전) : 자리세팅
Day5(오후) : 아이스스케이팅, 수도원미사, 별자리 감상
------------------루체른----------------------------
Day6(오전) : 정리, 철수, 루체른으로 이동(1h)
Day6(오후) : 루체른 교통박물관, 제네바 이동(3.5h)
-------------------제네바---------------------------
2019 올 겨울이 예년대비 다소 온화한 것도 한 몫 했을테고, 전실텐트/주방수납장/전기장판/히터/침낭/전용숯불화로 등 겨울채비를 미리 잘해두었고, 마지막으로 두 가족의 두 아이 모두 같은나이, 같은성별의 남매라 매순간 어른없이도 둘이 잘 놀아준 덕이 아닐까합니다.
Europcar 제네바 Balexert 지점에서 폭스바겐 캘리포니아 (VW CALIFORNIA) 캠핑카를 2대를 빌렸고, 원래 주방과 냉장고가 없는 실내개방감이 좋은 Beach모델을 두 대 빌렸으나 차량 한 대가 침대가 잘 펴졌다 안펴졌다 해서 만약 차원으로 차량 한 대를 비용추가 없이 (실내가 다소 좁아진) 주방과 냉장고가 있는 Coast 모델로 렌트를 했는데, 결과적으로 각 기 다른모델 한 것도 좋은 선택이었고, Coast모델도 4명의 가족이 지내기에 좁지 않고, 짐도 여유롭게 다 실을 수 있었습니다. 두 집이 공통된 짐을 나눠 준비하다보니 효율이 있었던 셈입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블로그 제이전트를 참고해주세요.
스위스 제네바 살기 - 두 가족의 겨울캠핑카 여행 1편, 체르마트, 엥겔베르그
안녕하세요. 스위스 제네바에 살고 있는 제이전트입니다. (스위스 대표도시 24종과 랜드마크 산 24종의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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