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제네바 살기

스위스 제네바의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있는 곳

Jgent in Geneva, Switzerland 자세히보기
SMALL

jgent 8

스위스 제네바 살기 - 프랑스 제2의 도시 Lyon 리옹 여행기, 차로 다니기 복잡한 도시, Primark, 유니클로, 저렴한 수영장 기숙텔

안녕하세요. 스위스 제네바에 살고 있는 제이전트입니다. ​ 주말여행으로 Lyon(리옹)과 Walibi(왈리비, 놀이동산) 계획을 보내고 있습니다. 제네바-리옹까지는 차로 편도 1시간 20여분거리, 그리고 중간에 있는 왈리비까지는 경유지기준 각 1시간 10분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하루는 도시+쇼핑투어, 하루는 놀이동산 투어하기에 적절한 코스입니다. ​ 오늘은 프랑스에서 파리, 마르세이유와 함께 대도시로 구분되는 Lyon(리옹)에 머물면서 아이들 옷도 사고, 대성당도 가보고, 도시를 여행하고 있는데, 대도시답게 차로 다니기가 험란한 도시입니다. 제네바에서 운전하다가 마치 한국 서울도심에서 운전하는 것처럼 집중과 신중을 기하며 운전을 해야하더라고요. ​ 아침을 후다닥 먹고 집에서 오전 8시반쯤 나서서 휴게소를 ..

월별 일상/10월 2021.11.05

스위스 제네바 살기 - 이집트 여행, 바하리야사막투어, 이집트박물관 등 이집트 가족여행

안녕하세요. 스위스 제네바에 가족과 함께 살고 있는 제이전트(Jgent) 입니다. ​ 크리스마스와 연말여행을 이집트 카이로에서 보내고 있고, 이제 일정의 반 정도가 지나가고 있는데, 도저히 한 번의 포스팅으로 끝나지 않을 듯 하여 지금까지의 포스팅을 기록합니다. ​ 제네바에서 저녁에 출발해서 로마를 경유하여 이집트 카이로 숙소에 도착하니 현지 시간으로 새벽 3시가 조금 넘는 7시간 정도의 긴 여행이 되었습니다. ​ "카이로는 로마보다 첫인상이 더 지저분하고 복잡하고, 질서가 없는 도시" 로 느껴졌습니다. 차와 사람이 무질서하게 다니고, 시끄러운 경적소리와 잘 정비되지 않은 도시, 그리고 회색빛 쟃빛의 허름한 건물들. 모든 것이 첫인상에는 썩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시간이 지나 익숙해지니 다른 것의 매력이 ..

월별 일상/12월 2021.10.15

스위스 제네바 살기 - 브베(Vevey) 푸니쿨라 타고 시내 나들이, 숙소에 반해 급 하루 더 머물기, Funicular

안녕하세요. 스위스 제네바에 살고 있는 제이전트입니다. 성령강림일을 맞아 토, 일, 월 3일 휴가에 계획한 전기박물관-럭셔리숙소 체험-브베(Vevey)투어 중 마지막 포스팅인 브베에서 푸니쿨라 타보기를 포스팅합니다. 숙소에서 걸어서 5분거리에 푸니쿨라 역이 있습니다. 푸니쿨라는 산악 케이블카의 이탈리아 어원에서 비롯되었다고 합니다. 푸니쿨라라는 유명한 노래도 있답니다. Mont-Pèlerin 역과 Vevey시내가 각각의 종점입니다. 보다 자세한 이야기는 네이버 블로그 제이전트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스위스 제네바 살기 - 브베(Vevey) 푸니쿨라 타고 시내 나들이, 숙소에 반해 급 하루 더 머물기 안녕하세요. 스위스 제네바에 살고 있는 제이전트입니다. 토, 일, 월 3일 휴가에 계획한 전기박물관-럭셔리..

월별 일상/5월 2021.05.28

스위스 제네바 살기 - Pelerin palace, 스위스 부자 체험, 럭셔리하우스 , 80억 레지던스 ,브베, Vevey

안녕하세요. 스위스 제네바에 살고 있는 제이전트입니다. ​ 성령강림절(?) 연휴를 맞아 토, 일, 월의 휴가가 주어졌고 한달전 미리 숙소를 예약해 둔 덕에 새로운 숙소 경험을 해보고 있습니다. LUXURY HOUSE Residence in Swirltzerland 매번 로잔-몽트뢰 고속도로를 지나면서 도대체 저 산위의 성 같은 집들엔 누가 사나 궁금했었는데, 이번 기회에 체험해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레지던스에 머물면서 Vevey(브베) 주변을 여행하고 있습니다. 전기박물관과 푸니쿨라타기 등 브베에는 예전에도 여러번 와 보았었지만 여전히 못해본 것들이 남아 있었더라고요. 숙소먼저 포스팅을 남깁니다. 인도어수영장과 사우나, 개인영화관, 피트니스센터, 와인저장고, 스모킹룸 등 거주민들을 위한 호화시설들이 ..

월별 일상/5월 2021.05.26

스위스 제네바 살기 - 지중해크루즈 벨리시마(Bellissima) 승선후기, 가족여행, MSC크루즈

안녕하세요. 스위스 제네바에 살고 있는 제이전트입니다. ​ 지난 번 MSC 스플렌디다(SPLENDIDA)이후로 두 번째 승선해 보는 2019년 신규 출항하게된 지금까지 가장 큰 규모의 지중해크루즈인 MSC 벨리시마(Bellissima)의 후기를 적으려고 하는데, 하나의 테마가 너무 긴 여행이라 포스트를 어디서부터 어떻게 작성할지 고민이네요. 비디오 나레이션 MSC 유럽 지중해 크루즈 벨리시마, Bellissima, 클로바더빙 serviceapi.nmv.naver.com 보다 자세한 이야기는 네이버블로그 제이전트를 참고해주세요 스위스 제네바 살기 - 지중해크루즈 벨리시마(Bellissima) 승선후기 1편, 가족여행, MSC크루즈 안녕하세요. 스위스 제네바에 살고 있는 제이전트입니다. 지난 번 MSC 스플..

월별 일상/7월 2021.05.04

스위스 제네바 살기 - 집에서 차로 15분거리에서 1박을 하다니, 수온 30도 야외수영장, 샤반느 Everness Hotel & Resort, 밤10시까지 수영

안녕하세요. 스위스 제네바에 살고 있는 제이전트입니다. ​ 아직도 방학이 한 주가 더 남았다는 현실. 어제는 둘째 딸아이가 친구와 벙개로 만나서 놀고, 오늘은 제네바에서 차로 15분거리의 샤반느의 한 호텔에서 수영을 하며 놀기로 했습니다. 너무 가까워서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었는데 야외수영장의 수온이 30도 정도로 따뜻했고, 조식이 포함된 가격에 1박 180프랑(어른1, 아이2)이면 가성비 있다 싶어, 멀리 가는 나머지 옵션을 포기하고 바쁜 아내를 집에 남겨두고 집근처에서 아내와 따로 1박을 하는 이상한 상황이 연출되었습니다. 코로나 시대에 투숙객만 수영이 가능했기 때문입니다. 어서 퍼블릭수영장을 자유롭게 다니는 때가 오길 바랍니다. Everness Hotel & Resort​ 제네바 고속도로에서 샤반느..

월별 일상/4월 2021.05.04

스위스 제네바 살기 - 동네 작은 비치에서 한적한 시간, Chambesy, 망원경으로 낮에 달보기, 파란하늘, blue sky, Le ciel

안녕하세요. 스위스 제네바에 살고 있는 제이전트입니다. ​오늘은 아침에 줌(Zoom) 미팅을 해봤습니다. 의외로 현지인 두명이 기꺼이 참여해주셔서 한시간 가량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새로운 체험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또 인사나눠보기로 했습니다. ​오전에 집안 일을 마치고 무심코 밖을 보니, 날씨가 화창하니 너무 좋더라고요. 그래서 잠깐 동네 비치에 나가 한적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월별 일상/3월 2021.03.24
728x90
LIST